영포자 시리즈 세 권을 쓰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모아 왔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미드 보면서 영어 된다던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작하는 분들은 미드로 영어 공부 할 생각 하지 마시고 그냥 재밌게 보세요.
물론 성공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매일 자막 지우고, 따라 읽고, 대사를 뽑아 섀도잉하는 분들이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성공하는 분은 스무 명 중 한 명쯤입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걸로 공부하면 잘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금방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빠른 속도로 오가는 미드나 영화는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너무 버겁습니다.
비유하자면,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기한테 어른들 영화를 틀어놓고 말을 가르치는 셈이죠.
그 콘텐츠는 애초에 교육용으로 만든 게 아니니까요.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3부 · 미드만 보면 영어가 될까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Free Talking
혼자 하기 어려운 부분은 과정으로 채웁니다. 이 고민이라면 이런 과정을 먼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하며 실전 회화 실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스피킹 과정
- 다양한 실생활 및 관심 주제를 활용한 자유로운 영어 회화
-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스피킹 훈련
- 강사의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표현력, 어휘력, 문장 구성 능력 향상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프리토킹 과정은 실시간 자유 회화를 통해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입니다.
- 2수업은 일상, 취미, 여행, 문화, 시사 등 일반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즉흥적인 대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3학생이 별도로 준비한 시험 자료, 질의응답 자료, 업무 자료, 문서 등을 활용하거나 사전 준비가 필요한 맞춤형 수업은 저작권 이슈 등의 이유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아현동에서 시작하신다면
마포구는 공덕·상암동 일대 업무지구와 홍대·합정 일대가 함께 있는 동네입니다.
야근과 약속으로 저녁 시간이 들쭉날쭉한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현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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