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 시리즈 세 권을 쓰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모아 왔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토익 점수는 있는데 말은 한마디도 못 해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토익 920점을 가지고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저희 테스트 결과는 다섯 개 영역 모두 레벨 2였습니다.
단어의 발음이 어떻게 되는지도 잘 모르셨고, 영어로 대화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셨죠.
이분은 그동안 공부한 양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아웃풋 위주로 커리큘럼을 짜서 비교적 빠르게 올라가셨습니다.
쌓아둔 게 있으면 방향만 바꿔도 속도가 납니다.
"토익은 잘하는데 말은 못 해요"라는 말은 결국 **대화를 안
해봤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대화를 더 해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8부 · 토익 점수는 있는데 말이 안 나올 때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ICanTalk
책에서는 방법을 말씀드렸고, 실제 수업에서는 이 방법을 과정 안에 담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릴게요.
왕초보 실버세대 성인 수강생들이 쉽게 일상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 기초 어휘 및 패턴들로 구성.
- 필수 입문 어휘 및 표현들로 구성
- 사용 빈도수 높은 필수 동사들을 패턴으로 구성하여 쉽게 학습 가능
- 실버 회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 가능한 유용한 표현들로 구성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주제학습하기 각 유닛별로 학습할 어휘와 패턴 알아보기
- 2어휘와 소리학습(Words&Sounds) 기초 어휘 습득 및 소리 와 발음에 대한 이해
- 3패턴학습(Patterns&Expressions) 패턴으로 제시되는 주요 기초 문법 및 동사들의 쉬운 이해를 통한 습득
- 4연장학습(Let’s Learn more!) 각 유닛의 주제와 관련해 자주 사용되는 추가 어휘 및 표현들 학습
자양2동에서 시작하신다면
광진구는 건대입구와 구의·자양동 일대로 대학가와 주거지가 섞인 동네입니다.
2호선과 7호선을 타고 강남이나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분이 많죠.
그래서 저는 자양2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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