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서 제가 제일 먼저 묻는 건 점수가 아니라 '어디서 막히세요?'입니다.
막힌 자리를 알아야 다음 공부를 정할 수 있거든요.
“외국인 앞에서 머리가 하얘지고 입이 안 떨어져요”
외국인을 처음 만나서 그렇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겁니다. 실력 문제가 아니라 경험 문제입니다.
저는 초등학교에 처음 갔던 날이 기억납니다.
선생님이 너무 무서웠고, 모르는 친구들이 가득한 그 교실이 하나도 반갑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학년이 끝날 때쯤엔 헤어지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같은 교실, 같은 사람들인데요.
처음에는 당연히 어렵고 무섭고 어색합니다. 그건 없앨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 지나가야 하는 감정입니다.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대화해보세요. 익숙해지면 입이 떨어집니다.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8부 · 외국인 앞에서 머리가 하얘질 때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Topic Talk
같은 고민이라도 출발점에 따라 맞는 과정이 달라집니다. 그중 하나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일상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회화 입문에 필요한 어휘 및 표현력들로 구성
- 일상 생활에서 높은 빈도로 사용되는 다양한 패턴과 표현들로 구성
- 흥미와 재미를 통해 수강생별 성향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
- 주제와 연관된 수강생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기호에 대해 대화 가능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어휘 회화 입문에 필요한 어휘 및 표현력 학습
- 2실전말하기 느낌, 의견 등에 대한 실전 말하기 연습을 통한 자연스러운 말하기 능력 향상
- 3질의응답 다양한 대상과 주변 사건 등 일상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학습
- 4읽고 말하기 주제 관련 짧은 지문 읽기를 통해 배경지식 습득
장위2동에서 시작하신다면
성북구는 성신여대·고려대 일대처럼 대학이 많고 4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주거 동네입니다.
직장인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사는 만큼 영어를 다시 시작하려는 이유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는 장위2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책 보러 가기 →성북구의 다른 동네
성북구 다른 동의 이야기도 있어요
성북구 전체 보기 서울 다른 구 보기매일 하는 게 대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