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 시리즈 세 권을 쓰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모아 왔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발음이 안 좋아서 부끄러워요. 원어민 발음이어야 하나요?”
한 국제기구 수장으로 일하셨던 한국인 어른의 인터뷰 영상이 생각납니다.
그분 영어를 두고 한국 사람들은 "미국식 발음이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것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영어권 국가에 계신 분들의 평가는 달랐습니다. 사용하는 어휘와 문장 구성력이 수준급이라며 칭찬했죠.
같은 영어를 두고 평가가 갈린 겁니다. 한쪽은 소리를 들었고, 한쪽은 내용을 들었습니다.
물론 발음이 좋으면 멋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고요. 하지만 발음이 안 좋은 것은 괜찮습니다.
틀린 발음이 아니면 됩니다. 이 둘은 다릅니다.
억양이 한국식인 건 괜찮지만, 강세를 엉뚱한 데 두어서 다른 단어로 들리는 건 고쳐야 하죠.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8부 · 발음이 부끄러울 때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Momentum A
책에서는 방법을 말씀드렸고, 실제 수업에서는 이 방법을 과정 안에 담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릴게요.
일상·회사·학교처럼 실제로 마주하는 상황을 주제로, 생활에 바로 쓰는 회화를 익히는 과정입니다.
- 일상, 회사, 학교 등 실제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주제로 생활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도록 회화로 구성
- 소개하기, 인물묘사, 감정 표현, 이벤트와 기념일, 주거지 구입 및 임대, 여행, 출장, 운송수단, 식당 예약, 길 찾기, 계절, 쇼핑, 스포츠, 건강, 취미, 약속, 사건, 사무기기 및 인터넷을 활용한 업무 표현 학습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Review 이전 수업 복습
- 2Vocabulary 신규 어휘 및 표현 학습
- 3Dialogue A and B 상황별 실전 영어 말하기 연습
- 4Key Expressions 핵심 표현 학습
번1동에서 시작하신다면
강북구는 미아·수유동 일대로 4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주거 동네입니다.
도심이나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꽤 걸리는 분이 많죠.
그래서 저는 번1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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