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에서 제가 제일 먼저 묻는 건 점수가 아니라 '어디서 막히세요?'입니다.
막힌 자리를 알아야 다음 공부를 정할 수 있거든요.
영어보다 먼저 배워야 할 언어가 있다고요?
영어를 배우기 전에 사실 먼저 익혀야 할 언어가 하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됐고,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언어죠.
바로 바디랭귀지입니다.
사람이 대화할 때는 말만으로 뜻이 다 전해지지 않습니다.
표정, 억양, 목소리 크기, 분위기 같은 비언어적인 표현이 아주 큰 몫을 하거든요.
특히 감정을 주고받을 때는, 말 자체보다 표정과 말투가 더 많은 걸 전하기도 하죠.
(흔히 '대화의 몇 퍼센트는 비언어'라는 식의 숫자가 돌아다니는데,
그건 아주 특수한 실험 하나를 지나치게 부풀린 오해입니다.
숫자 자체는 믿지 마시고, 방향만 기억하세요. 말 말고도 전해지는 게 많다는 것.) 쉬운 예를 들어볼게요.
우리가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에는 문자, 전화, 영상통화가 있습니다.
문자에는 표정도 억양도 없어서, 그 빈자리를 이모티콘으로 겨우 메우죠.
전화는 목소리가 더해지니 강조하는 단어나 감정이 전해집니다. 영상통화는 표정까지 보이니 훨씬 정확하죠.
그래서 중요한 미팅은 대부분 직접 만나서 하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3부 · 영어보다 먼저 배워야 할 것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Ntimes
같은 고민이라도 출발점에 따라 맞는 과정이 달라집니다. 그중 하나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토론 수업을 통해서 풍부한 어휘
및 배경지식을 습득하며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과정
- 시사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구성
- 이슈에 대한 찬반 토론 및 개인적인 의견의 논리적 말하기 연습
-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신문 기사 학습을 통한 수준 높은 어휘 및 문장 구성력 획득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Reading 뉴스 기사 학습
- 2Voca and Questions 신규 어휘 및 기사 내용 이해를 위한 문제풀이
- 3Discussion Questions 기사와 관련된 또는 확장된 질문을 통한 토론하기
우이동에서 시작하신다면
강북구는 미아·수유동 일대로 4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주거 동네입니다.
도심이나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꽤 걸리는 분이 많죠.
그래서 저는 우이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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