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 시리즈 세 권을 쓰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들을 모아 왔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를 꺼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사실 영어를 엄청 잘했다고요?
놀라실지도 모르지만, 조선시대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영어 열풍이 분 적이 있습니다.
19세기 조선은 서구 열강과 빠르게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어서,
1882년에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맺을 때는 청나라 관리의 도움을 받아야 했죠.
이듬해인 1883년에는 미국으로 '보빙사'라는 사절단을 보냈습니다.
그들이 전한 신문물에 감탄한 고종은 영어 교육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죠.
그렇게 1886년에 세운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관립 영어학교 '육영공원'입니다.
미국인 교사를 직접 데려와서, 학생들에게 지리·수학·역사 같은 과목까지 전부 영어로 가르친 학교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앞부분입니다
이어지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은 책에 담았습니다.
『영포자를 위한 마지막 영어책』 3부 · 우리 조상들의 영어 열풍
밀리의 서재에서 이어 읽기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이 고민이라면, 예를 들어 EEA
책에서는 방법을 말씀드렸고, 실제 수업에서는 이 방법을 과정 안에 담습니다. 한 가지 예를 보여 드릴게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하루 24시간의 일상 표현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낭독편·서바이벌편·이디엄편 세 갈래로 나뉩니다.
- 낭독편: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영어 생활 24시, 일상 표현 학습
- 서바이벌편: 50가지 일상생활 스토리로 쉬운 실전 영어
- 이디엄편: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이디엄 표현
수업은 이렇게 진행돼요
- 1핵심 어휘 및 표현
- 2핵심 어휘 및 다이얼로그
창신2동에서 시작하신다면
종로구는 광화문과 종각 일대 직장가, 그리고 평창동·부암동 같은 조용한 주택가가 함께 있는 동네입니다.
도심 한가운데라 퇴근 후 약속이 잦고, 평일 저녁 시간이 들쭉날쭉한 분이 많죠.
그래서 저는 창신2동 분들께 '집에서 25분'으로 끝나는 방식을 먼저 권합니다.
오가는 시간을 공부 시간으로 돌리는 게 꾸준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거든요.
- 내 레벨을 먼저 봐주는가
- 빠진 날 다시 시작하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책으로 더 보기
오늘 이야기의 앞뒤는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레벨표, 30일 하루 루틴, 가장 많이 받은 질문 13가지까지.
밀리의 서재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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